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검은신화 오공 사진사 촬영 완료
[28]
-
계층
어이없는 탈영 사건
[30]
-
계층
저희 엄마가 닭곰탕을 되게 잘하셨어요.jpg
[11]
-
계층
50억 빚졌다는 아들내미..
[31]
-
계층
이상하게 한국남자, 일본여자 궁합이 잘 맞는 이유.
[49]
-
계층
새벽 3시 할머니를 도왔던 청년은 7명에게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19]
-
계층
안세영 선수가 이뤄낸 배드민턴 협회 정상화
[38]
-
계층
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18]
-
유머
30년간 아내를 이쁜이라 부르는 비결.jpg
[16]
-
계층
ㅇㅎ) 스타크래프트에서 버림받았다는 여캠
[30]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동굴 탐험 하는 누나 [12]
- 계층 안세영 선수가 이뤄낸 배드민턴 협회 정상화 [38]
- 계층 대홍수에 관한 허지웅의 의견 [51]
- 계층 ㅇㅎㅂ 스타워즈 코스프레녀 [19]
- 이슈 안타까운 사고 소식들 [4]
- 유머 용도를 알 수 없다는 18세기 의자 [11]
|
2025-03-27 09:57
조회: 1,868
추천: 1
3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3월 27일, 목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뉴스는 뉴스일뿐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저녁 6시 기준 경북 의성과 안동, 그리고 청송, 영양과 영덕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5%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 전국 산불 진행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대본은 경남 산청과 하동의 산불 진화율은 77%, 울산 울주 온양은 68%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그야말로 필사의 탈출을 해야 했습니다. 불바다가 된 산속을 다급하게 운전해 빠져나오고, 사방에 보이는 불길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 갑자기 동쪽으로 방향이 바꾼 강풍을 따라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청송과 영양과 영덕 주민들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대피 행렬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전기와 통신까지 끊기면서 주민들은 한밤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을 비롯해 청송과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부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와 진화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이미 역대 최대로 기록된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 경북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집을 떠나 대피소 생활을 하는 이재민 숫자는 8천 명이 넘습니다. 집이 불타 돌아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은 막막한 미래에 깊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해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진화대원과 헬기 조종사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 지역까지 번졌습니다. 주민과 가축은 물론이고, 국보인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등 주요 문화유산도 대피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일 지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선고는 4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2심 법원이 원심 판결을 뒤집고 이재명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검찰 내부에선 당혹스럽다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검찰은 상고심에서 다시 다투겠다고 예고했지만, 무리한 수사였다는 논란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복귀 뒤 첫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실을 떠난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또 통상전쟁 여파와 민생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선 국회와 협치를 통해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만든 모든 자동차에 대해 다음 달 2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미국 수출 규모가 51조 원에 달할 정도로 자동차는 한국의 대미 수출품 가운데 가장 비중이 커서 한국에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 일본도 서부 지역 곳곳에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주택가까지 덮치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민 만여 명에 피난지시가 내려졌고, 교통 차질과 전력 차단 등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 오늘은 기다리던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은 출근길에 비가 시작되겠고,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지역은 정오 무렵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서 건조함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겠지만, 습도가 높아지면서 하루 이틀 정도는 단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 ![]() ![]() ![]() ![]() ![]() ![]() ![]() ![]() ![]() ![]() ![]() ![]() ![]() ![]() ![]()
EXP
1,400,031
(72%)
/ 1,440,001
초 인벤인
이게 지구냐! |

















달섭지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