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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자판이었으면 정말 폭동이 일어났을 텐데.. 파기 환송이라니 더 복잡하게 됐습니다.
느낌이 온건, 대법원에 4500명의 경찰력을 배치한 거 보고 눈치 깠습니다. 아.. 이새끼들 잘못을 저지르려나 보구나..
그리고 더욱 거시적으로는, 지금 지지율 보면 사실 어느 여당정치인도 선뜻 후보로 나서기 힘든데, 8명이나 군침 흘리고 나섰다는거.. 그리고 가만히 있던 엄중낙지가 지랄을 떠는거 보고 무죄 기각은 아닐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재명의 유죄판결에 대비하여 후보를 준비하거나 그런 것은 만일에 있을 고법의 유죄 판결에 날개를 달아주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그 누가 나와도 집니다. 이건 2찍 세력이 원하는 결과입니다. 너네 후보 냈잖아. 법대로 하잖아. 라고 말할 빌미를 주는겁니다.
이재명 딱 하나 놓고 가야합니다. 사법부에서 만일에 하나 피선거권 박탈하기 부담스럽게.. 그딴짓을 하면 국민이 뒤집을 수 있게.. 정말로 피의 혁명 없이는 우리나라는 앞으로 못 나아갑니다.
매국노당도, 매국노 사법부도 법도 양심도 뭣도 없는 이나라에서.. 우리만 법이 옳은 판단해주기를 얌전히 기다리다가 병신 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