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칼울 차고왔고
 칼에 손이 가고
 칼을 뽑으려 하고
 칼날이 보이는 와중인데
 에이설마
 
에이 그러겄어?

 그래도 갸들이 그렇게까지하겠어?

 설마가 사람잡죠. 

 12/3일 전만해도
 설마 계엄떄리겠어?라고 생각하는 일반인은없었고
 
 계엄때린 괴수를

 판사가 풀어주겠어? 라고 생각하는사람도없었는데 풀어줬죠
 심지어 내란범들은 그대로 그자리에서 돌아다니는중이고

 최악을 가정하고 모든준비를 해둔후
 
낌새만보이면 다 질러야하는게 너무나 당연한시점임

 시스템대로해야한다
 법대로 해야한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법 다 무시하고
 언론동원하고

 계엄까지하면서 그걸옹호하고
 심지어 이나라국민  30%넘는 콘크리트가 그걸 지지하는와중에

 우린 지킬거 다 지키는것까진이해하는데
 있는 시스템 써서 선제타격도 못하면
 
 걍 다 같이 뒤지잔소리고 표를준 국민에 대한

 "직무유기"임.

 대법판결전에 뇌피셜돌리면서

 상고기각이 확실하다 뭐 고법을 견제하기위한 대법의 빠른 진행이다 이런걸 들으면서

 ...? 뭔 개소리지?

 계엄일으켜서 싹다 팩에 넣어 뭍으려던넘들인데

 쟈들은 갑자기 머리에 꽃이라도 꼽혔나?하고 실눈으로 쳐다본 기억이나는데

 역시나 불안한 마음그대로

 유죄때렸죠. 

 다들 이미 꺠달으셨겠지만 정신차리는걸로 모자릅니다
 대선끝나고 

 이나라 대통령이 이재명으로 굳혀진순간까지는 하루하루가 그냥 계엄이라고 생각해야해요.

 아직까지도

 설마 그렇게까지할까?

 에이 설마 그래도 그렇지

 이딴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계신분이 계시다면

 ^^ 이번만 버리세요 이번만요

 하루하루가 정말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