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열 :
계엄보다 지금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지금 띵구리(민동기기자) 말마따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 상황이 더 무서운 거예요. 그렇죠. 그게 진짜 무서운 거예요. 그 와중에 군인들을 동원한 계엄보다 훨씬 더 심각한 법관의 옷을 입은 자들이, 법관이라는 타이틀을 뒤집어 쓴 자들, 저는 이제 대법관들 탄핵 이번에 저기 유죄 결정되는 판사들. 판사 아니라고 보거든요. 더 이상 이자들에 의해서 마치 당연한 일인 것처럼 꾸려지고 있는 이 일상 정말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추자 :
 제가 양까무라(양지열)의 멘트 중에 가장 쎄네요.
양지열 :
 그보다 더 세게 말을 못하는 제가 원망스러울 정도예요.

민동기 :
김문수가 되든 한동훈이 되든 우리가 상대해야 할 인간들은 김문수 한동훈 뭐 한덕수 이런 과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저 지금 조희대하고 조희 대 똘마니들 완전히 지금 일단 법복을 입고 사실상의 안에 아주 그냥 일본도를 지금 차고 있는 저놈들을 우리가 지금 상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런 거는 일단 레이다에서 제외시켜 버려야 돼요. 김문수니 안동훈 이런 것들을..
양지열 :
 맞아요. 정말 적극적으로 지금 동감하고 동감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솔직히 어쨌든
어쨌든 변호사로 밥을 먹고 살아야 되는 입장에서
대법관들에 대해서
판사도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근데 뭐 이게 이렇게 말하는 게 그냥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어제 오늘 지나면서 그니까 냉정한 분노라고 해야 될까요? 

제가 뭐 그냥 개인적으로 감정적으로 화가 나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밝혀지는 사실들을 차분하게 돌아볼 때마다 그때마다 화가 나요? 일수 없는 짓을 저질렀고 그걸 통해서


이 자들이 단순하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어떤 판결을 문제로 한 게 아니라,
이 법 법치 대한민국의 법치라는 걸 다 뿌리부터 흔들어 버렸어요.

이거는 적어도 대법원이 대법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대법관이랑 옷을 입은 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기추자 :
 아 이게 백재욱이 옆에서 막 판사들이 어떻고 이런 얘기 할 때 워워 시키면서 그래도 최소한의 신뢰를 항상 보여줬었단 말이에요. 근데 이번에 진짜 화가 많이 났다
양지열 :
 왜냐하면, 백재욱한테 그렇게 할 나도 있어도 백재욱가 뭐라 욕을 해도 그걸 말릴 수가 없는 지경인 거예요. 이거는
민동기 :
 그니까 그 지금까지 대선판에서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를 위시한 언론이 대놓고 뛰어들어 가지고 선거를 좌지우지한 그런 사례는 많잖아요. 그리고 언론 외에 검찰이 대선판에 뛰어들어 가지고 칼을 휘둘러 가지고 대선에 영향을 끼친 적은 많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지금 봐요. 검찰 거의 무력화됐거든요. 언론 씨도 씨알도 안 먹혀요 저래봤자 그러니까 지금 사실상 이제 대선파는 내란 세력이 일단 아무리 잔당 세력들이 좀 남았다. 하더라도 이번 대선은 크게 움직일 수 없다라는 거는 뭐 누구나도 명확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조희대가 다 지금 무력화 됐거든. 대법원이 지금 사법부가 칼 빼들고 우리가 이 대선판을 정리하겠다라고 지금 뛰어들었단 말이야. 칼을 뺐단 말이에요.
민동기 :
 칼을 그냥 빼려고 시늉만 한 게 아니라 얘네들은 칼을 뺐어 써 그럼 어떻게 싸워 싸워야지 상대해줘야지
양지열 :
 이거는 이거는 칼로 칼을 빼들었기 때문에 어떤 일반적인 상식 수준의 내지는 대한민국의 법체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봐요.
민동기 :
 대법원을 중심으로 사법부가 제가 아는 대선판에서 처음으로 전면전으로 지금 뛰어들었거든요. 그래 그럼 상대해 줘야지 뭐 어떻게

파트1 요약 : 비상계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이제 대법관들은 더이상 판사가 아니라고 본다.
파트2 요약 : 검찰 거의 무력화됨. 언론장난질 씨알도 안먹힘. -> 내란잔당 거의 없음.
-> 근데 최종보스 대법관들이 자기들도 칼맞을 각오하고 칼 빼들고 나옴. 대선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