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이 오늘(10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단일화 실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 저기요 김문수는 대선 후보 자격 긁힘에 의해 박탈 당했는데 단일화 실무 협상이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
    정당의 결정이 장난이에요?

양측 대표단은 오늘 국민의힘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과 박수민 원내대변인 등이 배석한 가운데 오후 6시 50분쯤부터 국회 본청에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 이미 김문수는 나가리 먹었는데 무슨 협상을 해요 
    뭐 한자리 줄려고? 그럼 새벽에 있었던 긁힘 비대위 발표는 뭔가요? 날리면? 바이든? 또 국민 청각 테스트?

김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이, 한 후보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뭐 어차피 한덕수에게 대선 후보 자리 정해 놓았으면서 왜 이래요 
     혹시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밑밥 깝니까? 야... ... 진짜 뻔뻔합니다

양측은 어제 두 차례 실무 협상을 진행했지만, 단일화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 등을 넣을지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이제 내일이 후보 등록 마감이라 다시 뭘 할 시간 없을 건데 지금와서 접점이 나옵니까 ㅋㅋㅋㅋ
    밀실야합 대놓고 하는 건 또 처음 봅니다

국민의힘은 협상 결렬 이후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한 후보로 교체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 절차 이미 끝났잖아요 아니에요? 어차피 이거 나중에 처벌 피하려는 생쑈같은데 김문수는 그 쑈에 또 응해줍니까?
     역시 그 나물에 그밥이요~ 초록은 동색이요~ 가제는 게 편이라~ 과부 사정 홀애비가 알아주고~
     결국 김문순대도 퇴물 취급 받느니 자리라도 하나 받으려는 거겠지...
     김문순대 캠프 사람들도 한자리 보장받고 싶을 것이고...


ㅉㅉㅉㅉㅉㅉㅉㅉ

이런 것도 속보라고
에이 기사 가져와보니 KBS네
긁힘이랑 KBS 둘 다 망하고
한덕수랑 김문수도 망하세요

폭망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