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 토론회 초반에 조금 보이다 중후반부로 가니 자기 발언 외에는 모든 게 패싱이던데

말하는 꼬라지가 100조를 어떻게 누구에게 쓸거냐 자세히 말해라 

이재명이 윤석열도 아니고 대통령이 되기도 전부터 이 프로젝트는 코바나 주고, 이건 삼부에 주고 같이  어느 기업

에 몇 조를 쓸지 미리 다 정해 놓고 하겠냐

기본적인 마인드가 친기업편인 놈들이 작은 정부가 좋다고 하면서 가장 큰 정부인 공산주의적 계획경제를 지향하네

그 따위로 하니까 나머지 후보들이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고 죄다 패싱 하지



대통령이든 기업의 수장이든 큰 방향성을 설정하는 게 가장 크고 중요한 일임
실무는 그 아래 전문가들이 설계하고 실행하며 수장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잘 체크하고 여러 조언을 받아 엇나가지 않게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