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과 이준석이 사회분야 토론 나서면 어떤 의제 걸고 넘어질지 대강 압니다.심상정이 지난 대선때 그리 써먹었었죠.
이재명 후보와 캠프는 이들의 관심사들을 다 파악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분명히 주도권 토론때 자기들 들을것만 듣고서 중단시키고 다른 후보들에게 넘길겁니다.
차별금지법에 관해서 답변할때처럼 철저히 중립적으로 남녀노소 갈리지않게 현명하게 답변하거나 패싱하는 전략으로 가야합니다.
이 절차가 클린한 선거의 지름길입니다.

정치분야때는 사법리스크나 과거 전력들 그리고 내란시국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섬세하고도 예민한 외교정책들도 방어 잘하고 되치기도 잘하고 외교정책도 원론을 지키면서도 저들이 공격하는 프레임은 이웃나라들에게 비판적 기조도 적정껏 보여준다면 더이상 트집잡힐것도 없을겁니다.

어떤나라를 상대로든 협력과 비판을 동시에 잘 보여준다면야 좋을것 같네요.한국인들이 이웃나라들 비호감 순위가 높은 이유도 있으니 그런점도 파악해서 잘 드러내준다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