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5월 아침을 기록했던 어제(21일), 생수를 1톤 가까이 반품했다는 쿠팡 기사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을 쿠팡 퀵플렉스 기사라고 밝힌 A씨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한 집에서 생수 2리터 6개 한 묶음짜리 총 80묶음 반품이 들어왔다"는 글을 작성했다.




와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