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 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국민에 의한 정부가 최악, 최저질의 전제정부로 변화하는 현상은 부의 불평등 분배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인데 이는 먼 훗날의 경우가 아니다.



헨리 조지, 「 진보와 빈곤」중 (1897)








분노 --->  체념 --->  무기력 --->  결국 부러워 하다가 --->  동경의 대상이 됨 







지금의 청년들은 부의 불평등과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부패하고 악한 자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아 오게 된것이 정말 큰 이유중 하나 이지 않을까? 





저런 비천한 자들의 성공을 보아 오며 자란것이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