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끝나고 폭풍처럼 글 세개 싸지름.

내가 언젠가 말기 암 선고 받는다는 상상을 가끔 해 봄. 그럼 죽기 전에 쓰레기 하나 정돈 치우고 가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추첨하기가 쉽지 않았었음. 좀 많아야지... 근데 오늘 당첨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