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유료 시사회가서 보고왔습니다

모든 좌석이 매진이었고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관람했습니다

물론 영화적 스토리텔링이라 사실과 다름을 알지만

몇몇 장면에 몇번씩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파묘를 보던 때가 생각나기도 했고요 ㅎㅎ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많은 관객분들께서 박수를 치셨습니다

저는 부끄러워 마음속으로 짝짝짝 했다고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