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후보 만들기용 꼭두 각시로 잠시 쓰고 버릴려고 했던 김문수!
대선이야 누가봐도 당연히 지는거였는데 
문제는 41%가 나왔다는거. 

이제 당권을 잡을려고 김문수가 움직일테고, 
이준석은 단일화를 하지 않고 똥고집 부리다고 10%도 못받고 나가리 됐으니 
국힘당에서 이준석은 이제 똥통에 분뇨보다 못한 존재로 처다볼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 수준이니 
영입해서 당권줄리가 만무함 ㅋ 

자 그럼 한동훈이 등판해서 
명태균 리스크 있는 홍준표. 오세훈,등 내란에 연루된 대다수의 친윤인사들이 쓸려 나갈때
희희 낙락 가발을 단정히 하고 당권 장악에 나설 계획이었을텐데

김문수의 41%로 욕받이는 멍청한 이준석이 돼 버리고 
(단일화 했으면 이겼잖아! 멍청한 젓가락 새키야라는 식)
김문수가 생각보다 괜찮으니 다음정권 충분히 탈환 하겠다!! 
하는 생각들이 팽배해지기 시작할거임ㅋ
근데 이게 함정카드임 
김문수는 틀림없이 전광훈 세력을 끌어 들일거고 
그렇게 되면 국힘당은 극우 정당으로 완전 탈바꿈하게 돼서 
기존 보수 세력들의 지지를 받을수가 없게 될 확률이 높아짐

정리해보면
김문수는 다음 정권교체를 외치면서 전광훈을 끌어 들일테고  
한동훈도 당원을 잡아야 다음이 있고 
유승민은 이떄다 하고 튀어나와서 쇄신 어쩌고 지랄하기 시작해서 
막말로 정화조에서 벌어지는 개싸움이 될텐데  

그때 짜잔하고 민주당이 등장하는거지 
자중지란이 끝나서 온몸에 똥묻히고 내가 이겼다! 하고 
씩씩대며 희망에 가득 찰 저들중 누군가에게 

옛다! 하고 위헌 정당으로 정당 해산 신청이 들어올거니
결국 누가 당권을 잡건 내란당은 오체분시 돼서 역사속으로 사라질텐데

아니!! 이런 꿀잼이 있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