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당일까지 스타들의 패션을 두고 정치색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2일 개인 SNS를 통해 스웨덴 스톡홀롬의 한 의류브랜드 매장에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빨간색 니트를 입은 모습으로, 일각에서는 홍진경이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티를 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3일 홍진경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정말 많은 전화가 왔다. 투표 기간에 오해를 받을만 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그런데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입을 열었다.


안된다고 한적은 아무도 없는데?
입고 싶으면 입고 당당하게 있으면 됨
파란옷 입은사람들 인스타에도 욕하는 댓글 수두룩한데도 그냥 당당한데 왜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