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졸에 검정고시 사이버대학으로 대졸까지 한 39살 곧40대입니다. 글을 쓰며 보니 폰으로 쓰는거라 가독성이 좋지 않겠네요.

김대중때 중학생이였나? IMF 잘 모릅니다 집 자체가 어려웠어서 근데 노무현 지나고 군대가서 투표라는걸 처음 했을때 이명박 뽑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체로요. 지나고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 겪으니 알아지대요 ㅎ 난 참 모른체로 그들이랑은 다른 주체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지나고 나니 아니더래요 전 게임도 좋아하고 이런 커뮤니티도 생기기전부터 챙겨보던 1세대는 아니지만 이런 문화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지금 20대들이 겪는 이런 진통에 너무나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무지를 엮어가는 그들의 만행을. 그 행동의 여파를.

20대를 너무 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도 결국 깨닳고 돌아올 것입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제 또래는 격전의 80년대 60년대를 모르겠죠 광주 민주화운동 518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하지만 영화 드라마 등등… 우리가 해야할건 탄압이 아니라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론 탄압이 쉽지 않겠지만 지금 시대는 다른거 같습니다. 문화… 그들이 알고 느낄수 있는 그런 컨텐츠로서 우리의 역사를 일깨워줘야겠죠 제가 느낀건 저희에 선배 40대50대 들이 해준 그런 가르침 하정우 김윤석의 영화 처럼요 우리는 그들을 어르고 달래고 설득 시켜야 합니다 배제하지 말구요 그들도 알겠죠 언젠간 아… 그 시대의 나는 그랬겠구나… 과거에 저에게 남깁니다 지금은 그럴수 있다 겪어보자 우리 그리고 힘내보자 우리. 힘냅시다 세상에 나온건 자유가 아니지만 세상을 사는 이유는 자유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유로울수 있는 그들에게 응원을 하고 싶습니다. 힘내라 20대야. 힘내라 대한민국아.

낳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우리 아기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다같이 힘내길 바랍니다.

아들아 너가 태어낳던 세상은 행복이 가득했던 세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