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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02:55
조회: 13,083
추천: 1
(ㅇㅎ) 이직 관련 걱정![]() 안녕하세요. 이직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주변 지인보다는 보다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지닌 이곳 형님들께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서 제가 유일하게 눈팅하는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1.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 ② 업무의 한계와 자기계발 2. 좋은 회사 동료들사실 이것 때문에 3년 넘게 이 회사에 남아 있는것도 크게 한 몫 하고 있습니다. 3. 급여와 부수입연봉 자체는 크지 않지만 교대근무 덕에 야간수당 등 각종 수당이 붙어 세후 약 33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바쁠때는 진짜 바빠서 야근까지 할때도 종종 있긴합니다..) 4. 입사 당시 및 현재 스펙제가 지방 대졸(4년제)인데 입사 당시 스펙의 경우에는 전기과 졸업,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 컴활1급 이렇게 있었고 현재 회사에서 선임이 필요한 자격증 때문에 뽑히게 된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는 따로 자격증을 따거나 어학성적을 따지 않았기에 현재 추가로 오픽, 토스쪽 생각중입니다. 5. 결론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경기/서울권으로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만 되고 괜히 이직해서 상대적으로 더 좋았을 첫 직장을 잃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하기는 해야할것같은데 직장 다니면서 환승이직하는 분들은 참 대단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떻게 퇴근하고 자기개발을 더 하시는건지 막상 제가 하려고 하니까 퇴근하면 그냥 보상심리로 놀고만 싶더라구요... 지인들이라고 해봤자 다 타지로 떠나있기도 해서 주변에 터넣고 말할 사람이 없기도 하고 여기 분들 중에 저랑 비슷한 직종에 근무하고 계시는분도 있을까 싶네요. 일단 생각나는데로 이직 관련된 저만의 걱정과 고민거리를 쓰긴했는데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혹여 해줄만한 조언이 있으신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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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