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파면된 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 몸담았던 직원들이 줄줄이 새 직장을 찾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5일 '2025년 5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67건을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임이사로의 '취업 가능' 통보를 받았다.

지난 4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로 '취업 승인'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