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퇴사 브이로그' 유튜브 영상으로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신모 전 행정요원이 '김건희 마포대교' 사진을 찍은 담당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건희 전속 사진사로 활동한 신모 전 행정요원은 김건희씨의 마포대교 사진 이외에도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사진, 순천만 사진 등 논란이 된 사진들을 주로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신모 전 행정요원은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 등 근태 논란으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경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개인 계정 유튜브에 대통령실 내부를 공개해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실 소속이었던 신모 전 행정요원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 




승진약속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