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미국의 이익을 우선 한다는 원칙은 같습니다
방법이 달라도
어차피 그 근본은 미국의 자국 이익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며칠 지켜봤을 거에요
지금 이재명의 행보가 윤석열과 정 반대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하면 한동안 힘들 것으로 봤는데
이거는 예상과 정 반대로
정말 빠르게 수습하는 차원을 넘어서
윤석열이 임명한 국무위원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 모든 사람들이
이재명 행보 하나 하나에 큰 관심 보내고 있고
솔직히 이재명 잘 아는 사람들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할 줄은 몰랐죠

트럼프가 기류를 읽었다고 봅니다
한국 대통령이 전임과 다르다
분위기 타서 적당히 구워 삶을 상대가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 통해서
미군 감축 기사를 흘려도 눈 하나 까딱 안 하고
무슨 대응이 없으니
이재명 간은 볼만큼 봤고
정식으로 협상 테이블로 불러 내야 겠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요

바이든때도 트럼프때도
문재인 대통령이란 한국의 국가 원수는 달달했습니다
남북 화해 모드 조성을 이어가고
트럼프는 노벨 문학상 이야기 나오고
코로나 펜데믹에서 한국의 진단 키드 받아오고
바이든 때도 G7 초청 등등
미국이 살려준 한국이 이 정도로 컸다고 달달하게 써먹었죠

기대됩니다 이재명과 트럼프가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부디 서로 이익을 챙길만큼 챙기면서
공존의 길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트럼프가 이재명 인정하지 않는다고
온갓 망상을 꾸며낸 분들

울음 그치지 말고 계속 우세요
펑펑 오세요
밤세도록 울고 내일까지 계속 우세요

이해합니다
마지막 희망까지 사라졌으니
눈물 바다 이루세요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이 기분 좋네 좋아 

20분 통화했으면 엄청 오래한 건데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