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0월1일 국군의날
북중러 같은 권위주의국가의 상징인 군사 퍼레이드를 굳이 국방예산을 삭감해가며 80억을 처발라 열었던것도
유독 눈에 띄던 이 두새끼가 속닥거리던 장면이 앵글에 자주 잡혔던것도
지금 보니 김용현이가 미필 석열이한테 마치 이렇게 얘기하는것 같음
이 모든 군대와 병력은 우리 당과 우리 손에 있고 저 부대는 어떻고 저떻고
때마침 등장한 특전사와 707특임대를 보며 바로 쟤네들이 국회를 침투할 애들입니다 라고
마치 석열이를 위한 브리핑이라도 하듯 쉴새없이 속닥거림
저땐 이미 계엄 준비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된 시점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