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B777-300ER 기종 11대의 이코노미 좌석을 3-4-3 배열로 개조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그간 국내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는 3-3-3 배열를 유지했고,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는 3-4-3 배열을 탑재했다. 그러나 이번 개조가 이뤄지면 대한항공 승객들도 비좁은 좌석에서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된다. B777-300ER은 주로 미주, 유럽 노선에 배치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40266

티켓가격도 저가항공만큼만 받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