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IIOyCXzoqo










그러고보면.. 🤔








https://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12



당시 케어·와치독 등 동물권단체는 춘천시에 지역 내 불법 개 도살장과 개 농장 단속·행정 처분 등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들은 집단으로 시청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개 도살을 막아달라”는 식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일부는 전화로 폭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에도 짧은 시간에 수백여개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쳤다. 

시는 이같은 민원이 춘천시민이 아닌 동물단체의 집단행동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게시판에 올라온 글 작성자의 대부분은 이례적으로 춘천시민이 아닌 타 지역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동물단체도 개 도살을 막는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는가 하면, 이런 사실을 알리는 사진에 시청 담당부서 연락처를 적어 전화민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대한육견협회 관계자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박 전 대표 이날 오후 4시50분께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청 앞에서는 대한육견협회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었다. 협회는 기자회견에서 “동물권단체 케어는 불법을 고발한다고 주장하면서 국민 감성마케팅으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국민 대사기극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140914




그러고보면 재작년에 동물단체의 악성 민원에 춘천시가 시달렸던 것 글 쓴 적이 있네요. 

(네. 집단 불법 안락사로 동물보호법 위반 징역형 실형 선고받았다 2심에서 집유로 감형받은 그..)


이 때도 육동한 시장은 격노했었죠.


이런 일이 쌓이고 쌓여 공무원 보호 대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