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전통시장 상인)]
"(돈) 버는 건 없잖아. 수입이 안 되고, 그러니까 더 빚을 더 지는 거지. <빚을 더 진다고요?> 빚을 더 지는 거야. 자꾸자꾸‥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최 씨처럼 코로나19로 인해 대출을 받았다가, 대출 만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규모는 47조 원에 달합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사태 뒤 폐업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빚을 일부 탕감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민생 회복과 내수 진작의 첫걸음입니다.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취약 차주의 재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채무를 정부가 매입해서 소각하기로 했다, 부채를 탕감하기로 했다‥"

채무 탕감을 포함한 이번 추경안 규모는 20조 원을 넘어설 걸로 보입니다.


석열이가 코인 빚 탕감해줄때 조용하던 2찍들이 또 포퓰리즘이라고 난리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