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비 증액 요구 가시화…정부 "GDP 대비 비율 가장 높아"


미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에 제시한 국방비 지출 비율은 GDP의 5%.

올해 한국 국방 예산은 약 61조원으로 GDP 비중은 2.3%대입니다.

이 비율을 5%로 늘린다면 국방비는 약 132조원, 지금보다 배 이상으로 증액해야 합니다.

일본의 2025회계연도 방위비는 우리돈 약 98조원으로 우리보다 많지만 GDP 대비 비율은 1.8%로 한국보다 낮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미국과 관련 논의를 실제 진행하게 된다면 이런 점을 적극 설명하는 한편 국내외 안보환경을 감안해 국방비 증액 의지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5062021314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