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승용차 한 대가 금은방 철제 셔터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출동한 경찰관들이 사고 장소 주변을 조사합니다.

오늘(22일) 새벽 0시 반쯤 50대 남성이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기 시흥에 있는 금은방 셔터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경찰은 남성의 차가 번호판 영치 대상자로 확인돼 정차를 요구했는데,

남성은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경기 안산 신길동에서 시흥 거모동까지 2km가량을 도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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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0895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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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호판 영치 대상자
2. 정차불응 도주
3. 사고냄
4. 알콜수치 0.067% 면허정지 수치
5. 불구속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