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뽀송뽀송 오동통 귀여웠는데


크고 나서는 여우같이 주둥이가 길어지고 특히 꼬리털이 풍성해지면서 우아해짐.

뭔가 조상이 많이 섞인 듯한데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