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위원장 출신이
노동부 장관 지명된 건 처음

성남 시장 시절부터 인연 있었고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면
지금 우리나라 노동 현장의 사정은 잘 알고 있으실테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수많은 계약직 노동자들
더이상 죽지 않게
한명이라도 더 살려주시고 지켜주세요

이 세상에 죽으려고 출근하는 노동자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안심하고 퇴근할 수 있게
노동 환경 좀 만들어 주세요






계약직 필요해요
나이 많고
경력도 없는데
신입으로 취직해야 하는 입장이면
계약직이라도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이 계약직이 노동의 주류는 말도 안됩니다
계속 필요한 인력을 계약직으로만 뽑는 것도 말이 안되고
하청을 줄순 있지만
하청 인력만 고용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바로 잡아야 할 노동 현장의 현실 
너무 많아요
그래도 하나 하나 바로 잡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