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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미국 주식 대표 지수 S&P500과 나스닥이 각각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6월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오른 미국 주식 그러나 지금이 투자해야 할 때입니다. 

아래는 역사적으로 미국 주식의 수익률이 어떠했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CARSON에서 나온 2024년 자료) 

미국 주식에서 6월은 통계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지 않은 달입니다. 

그렇게 7월 8월 지지부진 하다가 9월부터 시작해서 12월 1월에 산타랠리로 상승 마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미국 주식을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시장에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리스크는 관세 인플레이션입니다. 

트럼프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자극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 리포트를 보면 관세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기도 하는데 

중요한 점은 관세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인하를 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관세 협상 유예가 다음달 8일까지입니다. 

그 전에 관세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 될 경우 

TACO 트럼프가 이전처럼 협상 기간을 미루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아직 관세 협상이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미국 시장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관세 영향의 데이터는 7월과 8월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롬 파월 의장도 금리 인하를 보류한 상태로 7월과 8월에 관세 영향 데이터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7월 금리 인하 전망은 18.6%입니다. 



하지만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75% 이상으로 보고 있기에 9월 금리 인하가 전망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만약 7월과 8월에 확인되는 데이터가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9월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7월과 8월이 미국 주식에 올라탈 막차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 가지 ETF를 추천해드리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릴 ETF는 찰스 슈왑에서 나온 미국 대형 성장주 ETF입니다. 

바로 수익률 비교하겠습니다. 아래는 5년 수익률 비교 차트입니다. 



S&P500 대표 ETF VOO보다 좋고 심지어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보다도 수익률이 좋습니다. 

9월 FOMC가 9월 17일(한국 시간 18일)에 있으니 그 전까지 분할매수로 들어가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