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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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실사화로 만드는것은 굉장히 큰 위험성이 따른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대중적인 드라마로 만들겠다는건지..아역배우 출연시키면 그 아역배우 부모님도 덩달아 비판받고 상대 여자배우도 비판받겠는데요..

예전에 kbs 드라마시티에서 작은 거인이라는 드라마를 한적있는데 남자 아역배우와 성인 여성배우가 진한 키스신을 모텔에서 하는 장면도 나왔었고 이때도 꽤나 충격이 있었고 이슈된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아역 배우 백승도 13세 여성 배우 김빈우 26세)

https://youtu.be/3sMkeWUp-uw?si=QTGcniIKUKRv5RAM
(49분 30초)

근데 성인과 초딩의 연애물을 다시 한번 작품으로 만든다는것은 당연히 논란되죠.그 반대로 성인 남성배우와 어린 여성 아역배우가 연애물로 나와도 문젭니다.

최근에 어린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 진하게 화장하고 어른스럽게 아이돌 패션 입혀서 오디션 프로그램 하나 나올라다가 굉장히 논란되서 지금은 방송 못하고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남녀 교사들이 해외에서는 제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로 벌이는 사건들만 나와도 매우 큰 처벌을 받거나 신상공개도 되는 판에..
한국도 비슷한 사건들이 있구요.)

어린 아이들을 트로트 무대에 너무 출연시키는것도 문제될 판인데 이런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면 되겠습니까?

또 이런 환상은 문제없다라고 긍정적으로 보는분들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