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여러 의미로 역사적인 영화... 판타스틱 4






1.판타스틱4(1994) : 극장 개봉X
2.판타스틱 4(2005) : 관객수 56만 명
3.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관객수 57만 명
4.판타스틱4 (2015) : 관객수 39만 명


마블의 아픈 손가락 판타스틱4



그런데

(출처 세계일보)
2025 최대 기대작이라고 인터뷰에서 노빠꾸로 못박아버림ㅋㅋ


파이기 마블 사장이 판타스틱4 잘 만들었다고 호언장담하고 나섬
(판4에 집착하는 이유는 닥터 둠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함)


케빈 파이기가 왜 이렇게 자신만만한지 예고편 파묘해봄



1.비주얼 고증



만찢 돌멩이 CG도 자연스럽고 원작이랑 똑같음




실버서퍼도 간지…

실버서퍼 전작에선 남자였는데 이번엔 여자로 나옴.

저 여자 이름이 샬라 발인데, 평행세계인 지구-X에서는 파워 코믹스를 받아서
실버서퍼로 활동하기도 함. 코믹스 원작 내용 반영한 거임 PC 이슈 ㄴㄴ

더 날렵해보이고 빌런같은 같은 이미지라 극호






2. 레트로 퓨처리즘


굳이 현대배경 안 입히고 그 시대 그대로 간 게 킥임
연출 색감 뭐 하나 빠지지 않음

4:3에서 16:9로 넘어가는 이 레트로한 화면비 연출
완다비전 감독이 판타스틱4도 맡은건데
시대극 연출에 엄청 뛰어난 감독이라 기대감 무한상승함

이전에는 최신식 슈트 입혔던데 판타스틱 4는 스머프가 맞다고 생각함
그때 그 시절 쫄쫄이 슈트가 더 찰떡임








3.빌런


세계관 최강빌런 닥터둠이 걍 찌끄래기로 나오던 
전작과는 차원이 다름
ㄹㅇ 웅장함


이미 실버서퍼 비주얼은 봤으니 넘기고

사진 왼쪽이 발임 ㅋㅋㅋ 거대빌런 갤럭투스 연출부터 맘에듦





마지막으로
앞에서 잠깐 말했는데 판타스틱4가 중요한 이유가 닥터둠 때문인 것도 큼
어벤져스: 둠스데이랑 이어지는 명확한 떡밥이 제대로 나올 예정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캐스팅 공개할 때 두번째에 바네사 커비 걸리고 밑에서 두번째에는 페드로 파스칼 걸림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판타스틱4 쿠키영상… 
얼굴은 공개 안되고 음성정도만 나오긴 하지만

세계관 최고 빌런 닥터둠이랑 
판타스틱4 두 히어로의 아들 프랭클린의 만남이 예견됨
원작에서는 프랭클린이 또 엄청난 능력자라 이 둘이 만날거라는게 벌써 설렘



흥하자 판타스틱4 기대한다 마블

출처 https://ygosu.com/board/free/2250521




이젠 판타스틱4 흥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