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48도 찍고 시베리아 38도 찍고 유럽도 엄청 더운데.
이런 기압배치들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끼칠거라 하네요.

이대로 장마가 힘을 못 쓴다면 2018년 급 초고온 장기 열대야 더위를 뛰어넘는건 아닐지요.작년도 진짜 심했는데..
그리고 장마가 피해도 많이 주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가 안오면 가뭄이 심각해집니다.

적절한 밸런스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소나기 국지성호우만 오는 경우 있으면 날씨 맞추기도 힘들듯.

게다가 바다를 계속 데운다면 태풍도 더 쎈걸로 발전할 경우가 클거라 봅니다.물론 동남아 중국 일본등으로 꺾일 가능성이 큰게 태풍이 한반도로 올때는 극히 일부빼고는 대부분 더운 기압이들이 양쪽에서 길을 안터주는 경우들이 꽤 있는지라 안오는 경우들도 많죠.
근 2년동안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큰 영향 없었지만
이번에는 과연.
10월초인 추석때까지는 태풍과 늦더위를 예의주시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