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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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경원 "李정부, 성실히 빚 갚은 국민 바보 만들고 외국인 도박빚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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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마 쫓아내 이른 무더위 만든 98W 열대요란, 태풍 돼 한반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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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구, 6월 역대 최고 '불덩이'...장마는 사라지고 더위는 10월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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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청역 참사' 1주기 날 또다시 차량 돌진 참사 상암동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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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항 땅꺼짐 현상...폭 1m·깊이 1.5m 구멍에 차량 뒷바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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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민석, 나경원에 "단식은 아니죠?" 김재섭 "한방 먹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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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빅터 차 "트럼프 APEC 방한, 김정은 판문점서 만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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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검 차장 노만석·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 동부지검장 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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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구 57억 아파트 1순위 청약율이 1 5대 1' 어나드 범어, 최고급 아파트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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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민석 인준 강행시 이재명 정부 몰락" 대통령실 앞 지명 철회 요구한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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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최고 등급 '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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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 "장마도, 계절도 사라졌다..한국은
이미 아열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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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트럼프 "머스크 보조금 끊어야" 머스크 "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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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상도만 왜..." 영남권 한국지엠 서비스센터, 삼성화재와 정비수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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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트럼프 "일본에 쌀 시장 개방 요구 서한 발송"...상호관세 부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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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동계 1만1천260원·경영계 1만11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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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9월부터 예금보호 5천만→1억원… 양육비 先지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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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숨 막히는 더위 견디려면 "아이스커피·맥주 대신 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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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기후변화에 뉴노멀된 폭염…"유럽서 나흘새 4천500명 죽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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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中대사관, 자국 유학생에 "민감 장소 촬영말라…드론 사용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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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4㎡ 청약하려면 9억 필요…하반기 서울 22개 단지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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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상법 처리 임박에 재계 긴장…"'3%룰' 빼봤자 경영 위협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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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창녕 우포 따오기 자연 번식 첫 성공…한반도 멸종 4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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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달러 반등에 네고 부족…환율 5.9원 오른 1,355.9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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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강화도 현장 조사 결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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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행안위,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처리…국비 100%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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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대만달러 장중 2% 급등…5월 이후 최대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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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후견인도 체크카드 발급·ATM 사용 가능…외국인 보험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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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日, 난카이대지진 대비 '속도'…"사망자 80%·건물피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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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한강버스 첫 시민체험…"관광용은 100점, 출퇴근용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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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나은행, 만 40세도 희망퇴직…최대 28개월치 평균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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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검찰, 호송 중 피의자 강제 추행한 전 경찰관에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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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산시, 하반기 전기차 49대만 보조금 지원…구매 예정자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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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해수부 임시청사 잡아라"…부산 지자체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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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천억 SRF 중재 중단' 광주시 요청에 포스코이앤씨 측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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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코인 거래 미끼' 7천만원 강취 2인조, 엿새 만에 모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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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교총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제작중단 촉구…"교육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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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맨몸으로 서행 차량 막아 의식 잃은 70대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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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창문 밖으로 아령 3개 집어던져 차량 파손…벌금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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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지도 한 장 들고 야산서 비박' 전국 떠돌이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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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날씨] 오늘도 폭염 기승…강릉 ‘초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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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역사(7월 2일) ❒

✿ 1994년 94월드컵서 자살골 기록했던 콜롬비아의 안드레스에스코바르 선수 피살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자책골로 콜롬비아에게 패배를 안겨 피살당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한창이던 1994년 7월 2일 콜롬비아 동북부 메델린시의 한 나이트클럽 밖 주차장에서 12발의 총성이 울렸다.

 "골, 골, 골"을 외치며 방아쇠를 당긴 괴한들의 구둣발 아래 한 축구스타가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졌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주전수비수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27)는 단지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실점을 기록했다는 이유만으로 고국에 돌아와 이렇게 총탄세례를 받았다.

에스코바르는 94년 미국월드컵 축구대회 미국과의 대결에서 팀의 1-2 패배를 부른 자책골을 허용했다. 그는 미국의 존 하크스가 콜롬비아 골문 앞으로 찔러 넣은 공을 걷어내려다 그만 공이 자기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것이다.

이 일로 콜롬비아는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에스코바르의 죽음은 갈등과 반목, 폭력 등 축구의 부정적인 측면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으로 콜롬비아뿐 아니라 전세계 축구팬들을 경악시켰다.

▶2012년 '민주화 운동 단골 변호사' 
장기욱 전 의원 별세
▶2009년 중국 경극 배우 
스페이푸 사망
▶2001년 소설가 이문열, 시론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조선일보에 기고
▶2000년 전국 144개 시-군지역번호를 16개 광역시-도 단위로 통합(광역화)



🔺️고건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개통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00년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 71년 만에 정권교체
▶1999년 소설 `대부`작가 
마리아 푸조 사망
▶1999년 지하철 8호선 완전개통
▶1997년 미국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심장마비 사망
▶1994년 독립운동가 서상호 옹 별세
▶1994년 남북정상회담 
실무절차 완전 타결
▶1992년 알제리 국가최고평의회, 
알리 카피를 국가원수로 선출
▶1989년 안드레이 그로미코 
소련 최장수 외무장관 사망
▶1984년 프랑스 첫전투부대 맹호사단 파월 결정
▶1964년 존슨 미 대통령, 
신(新)공민권법에 서명
▶1964년 필리핀에 82년 만의 큰 태풍. 사망 40, 이재민 37만여명 발생
▶1961년 헤밍웨이 사망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1959년 소련, 2마리의 개와 1마리의 토끼를 태운 로케트 발사. 
동물회수에도 성공
▶1957년 북이란에 지진. 
4000여명 사망-행방불명
▶1954년 국회, 변영태 총리수반의 
국무위원 신임안 부결
▶1950년 36개국서 대한군원 
(對韓軍援) 성명
▶1950년 호주공군, 한국전 출동 개시
▶1949년 서울특별자유시, 
서울특별시로 승격
▶1946년 소련, 서울영사관 철수
▶1942년 소련 작가 예브게니 페트로프 사망
▶1937년 에어하트, 남태평양 비행중 실종
▶1931년 중국 완바오산에서 
한·중 농민 충돌
▶1928년 영국의회, 평등선거권법 가결(21세 이상 여성에게 남성처럼 선거권 부여)
▶1927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최초 여성 등정
▶1925년 ‘오발탄’의 영화감독 유현목 출생
▶1923년 서울 고무공장 여직공 
동맹파업
▶1910년 모든 공문에 
명치연호 사용 지시
▶1908년 미국 연방대법원 최초의 
흑인 판사 마셜 출생
▶1903년 노르웨이의 왕(1957-91) 
울라프 5세 출생
▶ 1896년 독립협회 결성



🔺️독립협회 창설 
(원내 - 윤치호 독립협회2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