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27064?type=breakingnews&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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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국 정부는 트럼프에게도 초청장 보냈습니다.
그냥 일괄적으로 예의상 다 보내는건지 뭔지..

일단 전승절을 미국 반대 무릅쓰고도 갔던것은 박근혜였었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전승절은 시기도 9월이며 우리나라가 10월말에 APEC을 경주에서 열고 각국 정상들에게 초청장을 당연히 보낼텐데 시진핑을 오게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길 가면 또 미국에게 찍힐거구요.

나토도 민감해서 또는 트럼프와 신중히 만나려고 안갔는데 전승절도 우리에게는 굉장히 민감합니다.저기도 친중.반서방 국가들 주로오는 행사고 다자 회의가 아니라 중국의 2차대전 승전 국내행사이구요.

APEC을 염두에 둬야하지만 저곳 참석해서 박근혜랑 똑같은 상황 만들어질바에 저기는 패스하고 다른 방법으로 시진핑을 오게 만들어야 한다봅니다.

미중간의 여러가지 정세가 험난하네요.

다만 트럼프가 전승절에 가게된다면 명분은 서겠지만 트럼프가 갈 확률은 굉장히 낮다봅니다.

기사댓글들은 또 전쟁터인데 우리는 초청장을 받은것이지 가겠다고 확정한게 아니거늘 꼭 뭐 초청만 와도 가겠다고 확정한거마냥 보는분들은 답답하네요.

일단 저는 나토처럼 전승절도 정중하게 패스해야한다봅니다.
주한 중국대사를 조용히 보내면 모르겠는데 정부내각이 가는것도 조심해야하구요.
문재인 정부도 가지 않았었습니다.이재명 정부도 현명한 선택을
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