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49799?sid=104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고시마지방기상대는 전날 신모에다케(新燃岳)가 뿜어낸 연기가 약 5천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신모에다케는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 걸쳐 있는 기리시마산 봉우리입니다. 
   
교도통신은 "신모에다케의 연기가 5천m까지 이른 것은 2018년 4월 5일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모에다케 남서쪽에 있는 기리시마시에는 화산재가 떨어졌고, 가고시마 공항은 전날 항공편이 잇달아 결항했습니다. 

지난달 하순부터 소규모 지진이 1천 회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는 이날도 규모 4.4 이하 지진이 수십 차례 일어났습니다. 
  
도카라 열도 아쿠세키지마(惡石島)에서 생활하는 주민 중 13명은 이날 가고시마시로 피신했습니다. 



참고 : 신모에 위치...



예언이고 뭐고 일단 뭔가 지각활동이 강하게 온건 맞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