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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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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07년 부산 영도 대관람차 추락사고
운행중이던 대관람차가 덜컹하면서 뒤집어진채 문이 열리고 일가족이 추락사망 안에서 버티던 할아버지가 손녀를 안고 공중에서 40분간 난간잡고 버텨서 둘만 생존한 사고.. 이동식 놀이기구여서 운영책임자들이 다 외국인이었는데 금고랑 집행유예로 판결났네요. -------------------------------------- 2007년 8월 13일 오후 5시 25분경, 당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동삼혁신지구의 행사장에선 "2007 월드카니발 부산"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행사장 내엔 이동식 놀이공원이 있어 많은 일가족들이 찾아왔다. 그 중에는 전운성씨(남, 70) 일가족도 있었는데, 이들은 대관람차 중 하나인 "자이언트 휠"에 탑승하였다. 기구가 가동되며 대관람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던 그때, 갑자기 대관람차가 멈추며 덜커덩 소리와 함께 뒤집어지며 관람창이 통째로 빠져나갔다. 순식간에 전씨의 아내 김시영씨(여, 67), 큰며느리 변영순씨(여, 46), 손녀 전윤경씨(여, 27)와 전지은씨(여, 24), 손자 전민수군(남, 7)이 20m 높이의 관람차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고, 대관람차에 남아있던 전운성씨는 손녀 전지민양(여, 8)을 안고 한팔로 난간을 붙잡아 추락하지 않았다.[1] 그렇게 전운성씨는 손녀를 안고 무려 40여분 동안 거꾸로 매달린 끝에 구조되었으며, 다른 칸에 갇혀있던 윤씨(여, 25)도 2시간 30분 만에 구조되었다. 부산지법 형사8단독 강문경 판사는 놀이기구 조립실수와 안전관리 잘못으로 10명의 사상자(사망 5명, 부상 5명)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기소된 월드카니발 행사 운영 책임자인 영국 국적의 W(48)씨와 기술본부장 A(47)씨, 자이언트 휠 조립책임자 Z(30)씨 등 3명에 대해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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