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시신이 십자가에 박힌채 해발 970미터 채석장에서 발견됨
성경에 나온 골고다 언덕과 유사한(돌산) 배경
머리에는 가시관이 씌워져 있었고
양 손에 대못이 박혀져 있었으며
양발은 포개어져 발등에 대못이 박힘
앞에 작은 십자가 두 개는 예수와 같이 죽은 죄인 두명을 뜻하는 걸로 추정
롱기누스가 창으로 찔렀다던 예수의 옆구리 상처를 재현하듯이 흉기에 의해 옆구리가 베어져 있었음



1분 50초부터


당시 현장을 감식했던 조민형 교수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