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에스알은 “여름 패키지로 제공한 특실물품에서 부적절한 이미지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위 여부를 떠나 운영사로서 고객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보도된 즉시 해당 물품 공급을 중단했고, 전량 회수․폐기 조치할 것”이라며 “특실물품의 납품과 공급, 검수 전 과정을 점검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특실물품 공급 중단 기간 중 특실 이용 고객에게는 운임할인권을 지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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