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퇴하는 아이를 혼자 내려보낸 교사 A씨에게 
교문 밖을 나가기 전까진 교사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
행여 대전 초등생 살해처럼 큰일나면 어쩌려고 했냐고
보호자인 아버지 B씨는 격노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