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사가 정부 비판 글을 올린적 있어서 잡혔나본데
수사중 사망하게 된 경위 설명을 보아하니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 치사사건의 경찰 당국 변명이 생각납니다.

게다가 대통령은 다리에 총쏴서 시위 진압하라는 지시까지 하다뇨..ㅡㅡ

물론 시위대도 아무 죄없는 상점 약탈.방화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케냐는 그래도 아프리카에서 조금은 살만하고 관광도 많이 가는곳으로 알고 있는데도 정치가 막장이라 불안한 요소들이 꽤 있어보입니다.

교사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기 대통령도 정상은 아닌듯..

교민분들은 부디 안전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