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우릴 도운 친구들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26]
-
유머
반쿠팡 연합 결성한 네이버 근황
[57]
-
계층
오늘 서코 다녀왔습니다
[16]
-
연예
오늘 결혼한다는 연예인 커플.
[13]
-
유머
타블로, 투컷의 책임 없는 쾌락
[28]
-
계층
형님들 잠시만 안녕
[31]
-
연예
김우빈 신민아 결혼 사진 + 기부
[15]
-
계층
입짧은햇님 어머니의 선구안 ㄷㄷㄷ
[17]
-
유머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이유.
[22]
-
계층
방송인 피터 소신발언 "일본이 한국보다 100배 낫다…손흥민급 1명으론 결과 못 내"
[47]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엄청난 뒷태로 화재였다는 와플하우스 직원의 뒷모습 [11]
- 연예 상견례 프리빠꾸상 댓글 모음 [16]
- 계층 여동생 만화가 갑자기 완결난 이유 [14]
- 게임 엔씨 겜창현 고소. [12]
- 이슈 T-50 최신 근황 [12]
- 기타 현대차 성공했네 이찬혁이랑 무비도 찍고.. [5]
|
2025-07-16 17:39
조회: 4,786
추천: 2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 과연 사퇴 사유인가 - 민들레 시민언론언론 및 야당이 제기한 일련의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간사인 김한규 의원은 강 후보자와의 문답을 통해 반론을 압축적으로 정리했다. 다음과 같다. -엑셀세라퓨틱스 스톡옵션이 배우자한테 부여된 사실을 이번 청문회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죠? "맞습니다." -배우자도 스톡옵션이 1차, 2차 두 번 부여됐는데 1차는 취소가 됐었고 2차도 당연히 취소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된 거죠? "네, 맞습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은 매년 초에 증권회사로부터 기록이 자동으로 공직 윤리 시스템으로 넘어옵니다. 그래서 알 수 있는데 스톡옵션은 거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확인이 안 돼서 몰랐던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결국 스톡옵션이 부여된 사실을 몰라서 신고를 못했던 거죠? "그렇습니다." -아까 증인이 설명을 하고 가셨는데, 스톡옵션 행사가가 약 6600원이고 현재 주식 가격은 3200원입니다. 그러면 만약 지금 행사하면 오히려 3400만 원 손해가 나는 거죠. 스톡옵션이라는 게 그냥 주식을 주는 게 아니라 얼마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1만 주를 66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인데 이 회사 주가는 높지 않아서 3200원, 그러니까 한 2배 이상 오르면 손해가 안 날 정도지 지금은 경제적 가치가 전혀 없는 겁니다. "계산을 해보자면 그렇습니다." -퇴직한 보좌진 관련해서 언론에 나온 인원은 과장된 거고 실제 퇴직한 인원은 5년 동안 27명입니다. 여기에는 의원실 내에서 자체 승진을 못하니까 다른 의원실에 좋은 자리가 있으면 직급을 높여서 옮겨간 직원들까지 전부 다 포함된 거죠? "맞습니다." -강선우 후보자가 타고 다니는 차량에 남겨져 있던 쓰레기를 보좌진이, 수행 비서관이 버린 적은 있죠. 집에 택배 들어온 거를 갖고 나와서 차에서 풀어보고 개봉을 했는데 내용물은 가져가고 박스는 그냥 차에다 놓고 가신 거죠? "그렇습니다." -본인이 들고 가서 의원실에서 버릴 수도 있는데 여하튼 차에 있으니까 그냥 놓고 내려서 보좌진들이 그런 걸 모아서 수행 비서관이 버렸다 이 말씀인 거네요. 음식물도 아침을 차에서 도시락 같은 걸 먹는데 후보자가 들고 가서 버릴 순 있지만 그것도 그냥 차에 놓고 가다 보니까 보좌진이 버린 경우가 있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차에서 내릴 때, 뭐 다른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차에 있는 짐들 다 갖고 내리셨으면 이런 비난은 안 받았을 텐데, 차에서 음식도 드시지 말아야 하고 택배도 집에서 풀고 나오셔야 했는데 그랬네요. 발달장애 가진 따님이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어릴 때 발달 장애 진단을 받을 때 기대 여명이 얼마 안 된다고 들었어요. 몇 살까지 산다고 얘기를 들었습니까? "저희 아이가 현재 22살인데 22년 전에 26년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26살까지 살 수 있다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었죠. 그래서 계속 가사도우미를 둬서 업무를 맡겼는데, 쓰레기도 사실 가사도우미가 있으면 그분이 버리면 되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물론 보좌진들이 의원이 먹던 음식 같은 걸 버리는 데 불만을 가질 수 있는데 제가 봤을 때 의도적으로 집에 있는 쓰레기를 갖고 온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이 보실 때는 강 후보자가 부족함이 있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들께서 당연히 그런 생각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 지적에 대해서는 뼈아프게 받아들입니다. 저의 부덕의 소치로 상처를 입었을 보좌진들과 그리고 이번 논란으로 인해 마음이 힘드셨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 ![]() 저기 긁힘 비대위원장은 당직자 두들겨 패고 탈당 했던 인사거든요? 그런 인사도 복당해서 비대위원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긁힘에서 강선우 장관 후보자 사퇴 주장 그건 정말 아니고요 강선우 의원은 2번의 지난 대선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대선 운동했고 법률 발의도 나름 성과 있었고 항상 약자를 위해서 많은 활동 했었습니다 자식이 발달 장애인이니 그 진정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요 보좌관 갑질 (쓰레기 버리라고 톡으로 지시) 그 딱 하나의 흠만 빼면 장관 임명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사람마다 누구나 한가지 흠은 있기 마련입니다 강선우 의원이라고 흠 없겠습니까 그 흠 하나로 정치인 전체적인 성과가 덮히는 건 많이 안타까운 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갑질 나쁩니다 욕 먹을 일입니다 그런데 긁힘은 항상 잘도 해먹고 다니는데 민주당은 뭐 하나 하려면 매번 너무 어렵게 가는 것 이것 참 열받습니다... ... 강선우 기준이면 긁힘에서 날라갈 정치인들 한 둘 아닙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