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으로는 문제 제기는 할 수 있는데 분노한다? 화가난다?  = 진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1. 여기서도 찬반이 나뉘는 사항을 상식 밖이다 문제다 라고 판단할 수 없음

2. 하나 하나 불편하면 그게 진상임.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에 많은 민폐를 끼치나 다들 이해하고 넘어감. 이것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항임

3. 교육관 문제.  교육관이 다르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함. 이게 학대나 폭력의 문제가 아닌 부분이고 사소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것 까지 불편할 거면 집에서 직접 키우는게 맞음

4. 진짜 이게 사회적으로 봐도 문제다?  찬반 나눌 필요도 없음
진짜 저게 상식 밖이고 사회적으로도 통용되지 않는 문제라면   케데헌 본아이들이 10명이면  10명의 학부모가  이미 서로 의견 취합 하지 않고도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에 민원 폭탄 날렸음

근데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혼자만 분노햇다?  본인이 진상인지 아닌지 고민해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