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링크

강선우 갑질 논란에 드리운 마녀사냥의 그림자
<- 기사 제목

매번 유사한 패턴이다. 조국, 박원순, 손혜원, 윤미향, 조수진…. 일방적인 폭로가 사람들에게 강한 선입견을 심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더 자극적인 기사가 앞다퉈 쏟아지면서 증오 감정이 확산되면 언론은 더욱 대담하게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는 악순환의 반복. 주류적 의견이 강화될수록 여기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은 고립과 배척에 대한 두려움 속에 침묵의 나선 속으로 빠져드는 익숙한 풍경.
<- 기사 내용 중 일부


------------------------------------------

아직도
강선우 장관 후보자에게
갑질 당했다고
실명 공개하고 나온 사람 없습니다

강선우 장관 후보자 낙마 시키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실명 공개하고 나와서
기자회견 하고
갑질 증거물
카톡이나 텔레그램 메세지 스샷이나
녹취록 
이런 걸 공개하면 됩니다

(갑질 당해서 억울해 죽겠으면 벌써 나왔을 것 같은데...)

왜 아직도 안 나오는지 몰라도
이번 주말까지 나오지 않으면
강선우 장관 후보자는 임명 해야 되요

여가부도 할일 많아요
지금 여가부 장관 공백 기간도 장기간이고
여가부를 양성 평등부 전환도 그렇고
내부 개혁도 대대적으로 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국무위원이 
한 명이라도 더 빨리 임명되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엑셀 팍팍 밟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