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저지르면 부모가 옆에 있어도 생판 남한테도 훈계를 받거나 혼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부모도 당연하게 받아들였음
그리고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또 혼났음 말이 혼나는거지 눈물 쏙 빠지게 뚜드려맞음

요즘이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만...

암튼 90년대를 평정했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