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악취방지시민연대는 24일 "대구시는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염색산업단지(염색산단)에 방지시설과 측정 장비를 설치했지만, 악취는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대구시당도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서구 염색산단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며 "예산과 전문인력을 확보해 악취 해결에 나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