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운전 하다보면 미운 사람들
[47]
-
계층
폐지 줍줍
[6]
-
사진
다이소 반려견 옷을 입은 울집 댕댕이.GIF
[17]
-
계층
유튜브 코리아, 대도서관 추모영상 업로드
[14]
-
유머
ㅎㅂ 모기 물린거 보여주는 눈나
[80]
-
계층
16살 아이를 1심 선고후 바로 사형에 처한 중국
[20]
-
계층
사기적인 스펙에 손종원 쉐프
[26]
-
계층
호드의 자손이 태어났다..
[29]
-
지식
이물질이 기도를 막았을때 쓰는 자가 하임리히법
[21]
-
연예
붕어빵에 중독된 김채원
[14]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11-06-29 19:46
조회: 11,657
추천: 0
[2ch] 여동생이 원조교재 하는 것 같다CAUTION : 2ch 스레드 보는 방법. 스레드 : 일종의 덧글놀이판. 한사람이 스레드를 올리면 거기에 이어가며 글을 올리는 방식의 게시판입니다. 숫자 : 그 글이 올라온 순서입니다. 검은 글씨 : 일반적인 글들. 파란글씨 : 스레주. 스레드를 세운(최초로 작성한) 사람. 붉은 글씨 : 번역자가 강조해 놓은 것. www : ㅋㅋㅋ 어젯밤 신주쿠에서 술 마시고 들어 가는 중에 동생하고 똑같이 생긴 10대 여자애가 40대 정도 아저씨 팔짱을 끼고 가는 걸 봤다 마치 클럽에 나가는 여자같은 옷차림에 굉장히 비싸보이는 백 가지고 있었어 난 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릿속이 복잡하다 2 메일이다!! 메일을 보내라!! 4 메일!! 5 메일! 6 메일!! 7 메일로 Ok 9 네놈들 메일 너무 좋아한다 wwwwww 13 메일을 보내? 지금 여동생은 집에 없다 분명 남자 친구 집에서 숙제하고 있을 거야 그럼 메일에 뭐라고 보낼까 >>18 15 아 미안 다시 >>18 16 >>13 OK 우선 침착해라 18 원교 하고 있어? 22 >>18 좋아 지금 보낼께 23 어이 잠깐만!! 25 갑자기 직구 27 너무 직구라서 탈모!! 28 네 쪽에서 가짜 메일 주소 만들어서 물주인 척 접근해 보는 건 어때? 확인하려면 그 수외엔 없을 거 같은데 29 >>18로 보냈어 하지만 대답이 돌아온지 모르겠는데 여동생 녀석, 최근 내가 보낸 메일에 대한 답변은 잘 해주지 않는다. 귀찮다나 걱정이 되니까 여동생의 남자 친구에게도 메일 보낸다 여동생 거기에 있지? 라는 느낌으로 >>30 30 남자 친구에게도 메일 보낸다 31 >>30 너한테는 실망했다 32 알고 있어? 네 여자친구 요즘 밤 늦게 돌아다니는데 33 독해력 없는 데다 성급한 성격에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34 메일 주소를 만들까··· 그런데 여동생은 확실히 남자 친구 집에서 숙제하고 있는 것 같아 37 >>30이 너무 가까웠기에 >>32로 보냈어 44 여동생의 남자 친구는 내 학교 후배 굉장히 성격 좋은 녀석에다 잘생겼고 집도 부자 될 수 있다면 헤어지게 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 놀라서 >>32로 보내버렸다 46 너 동생한테 미움 받는다 wwwww 48 아무리 놀래도 저건 wwwwww 50 여전히 동생한테선 회답이 없다 남자 친구 쪽에선 답신이 왔어 「M씨(여동생)라면 벌써 돌아갔어요.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늦게까지 걱정 끼쳐서 미안합니다」 정말 좋은 녀석이다 56 여동생에게서 겨우 답신이 왔다 「원교가 뭐야? 오늘 저녁밥 먹고 들어갈 거니까 엄마한테 그리 말해줘」 이건···찾으러 가야 되는 건가 59 어라, 설마 이거 진짜? 그런 거라면 빨리 찾으러 가라 61 우선 어제 만난 곳에 다시 가보는 게 어때? 62 진짜 걱정이야 지금 바로 찾으러 나가보겠어 어젯밤은 가부키쵸에서 봤는데, 오늘은 어디에서 찾는 게 좋을까 >>65 63 어이 잠깐만!!!! wwwwwwwwwwwww 64 여동생을 신청으로 찾으면 안되잖아 wwwwwwwww 65 아키하바라 66 아키하바라 wwwwwww 67 잠깐만 wwwwwwwwwwww 68 나 지금 왔는데 동생 남자친구에게 도움 받으면 되지 않아? 70 아키하바라다, 좋아, 가본다 74 >>70 가는 거냐? wwwwwwwwwww 78 그 녀석 도움도 받고 싶지만, 아까 이상한 메일을 보냈으니까··· 이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 나 혼자 어떻게든 해볼 생각이야 일단 아키하바라에 왔는데··· 여동생이···있다! 키가 2미터 정도 되보이는 오타쿠와 팔짱을 끼고 있어!! 79 이봐!!!!!!!!!!! 80 웃었다 wwwwwwwwww 83 발견하는 것 너무 빨라 www 86 그것보다 아키하바라 언제 간 거야 wwwwww 너무 빨라 wwwwwwwwwwwwwwwww 89 저 녀석 한명인가? 제길, 저 오타쿠 두들겨 패주겠어!! 어? 저 녀석들 후미진 골목으로 들어가고 있어?! 이것은!!! 90 wwwwwwwwwwwwwwwwwwwww 92 이건 심하다 wwwww 96 >>89 아무리 봐도 PC로 기입하고 있습니다만 wwwwwww 98 PC를 한손에 들고 길거리를 다니는 >>1을 상상하고 뿜었다 108 두 사람이 뭔가 중고 PC를 취급하는 가게에 서있는 걸 보고 말을 걸어보려는 찰라, 검은 리무진이 오더니, 그걸 타고 가버렸다 orz 달려서 쫓겠어!! 111 pc를 손에 들고 달리는 >>1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www 113 이 무슨 초인 wwwwwwwwwwwwwwww 115 허억 허억··· 따라잡았다!! 2명을 태운 차는 부둣가의 창고에 들어갔다··· 대체 이건 그 오타쿠 녀석!! 내 동생을 어쩔 셈이냐?! 저런 외진 곳에 데리고 갔다는 건···? 설마?! 이 자식들 곱게 죽이진 않는다!!!! 121 다리 너무 빠르다 wwwwwwwwwww 122 너 세계 육상 대회 나가라 wwwwwwwwwwww 전설이 될 수 있어!!! wwwwwwwwwwwwwwww 126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이건 wwwwwwwwwwwwwwwwwwwww 127 흥분을 가라 앉히고 몰래 창고로 숨어 들었다 될 수 있는 한 발견되지 않게 도둑 걸음으로 안에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한 20명 정도? 모두 덩치가 큰 녀석 뿐으로, 밀리터리 오타쿠 같은 차림새를 하고 있다. 전부 강해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나 같은 것에겐 절대 질리 없단 걸 알 정도로 굉장한 기백이 느껴진다. 이 무리 사이에 있던 여동생이 아까 그 오타쿠한테 뭔가를 건네 받았다··· 설마, 내 예상대로?!! 130 여동생 도망쳐!!!! 131 두근 두근 거린다!!!! 132 이건 상당히 새롭다!! wwww 134 흥분되기 시작했어! wwwwwww 136 헌데 PC를 든 채 매복해 있는 >>1은 꽤 강한 게 아닌지? 137 여동생이 오타쿠에게 받은 걸··· 자세히 보니 그건 서류 가방 같은 것이었다 여동생이 그 자리에서 가방을 열었다 ?!!!! 가방안에 돈이 한가득!!! 돈돈돈, 돈으로 가득 차 있아!!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던 중 여동생이 말했다. 「과연 죠지는 쓸데 없는 전쟁을 할 정도로 배포가 크군요. 이번엔 민주당 후보 전원을 해치워드리죠. 특히 힐러리, 나 그 여자 진짜 싫으니까」 138 어이!!!!!!!!!!!!!!!!!! wwwwwwww 139 이건 wwwwwwwwww 140 예상치 못한 전개가 wwwwwwwwwwwwww 141 스케일 쓸데없이 장대해 wwwwwwwwww 142 여동생 굉장해에에에에에에!!!!!!!!!! 143 갑자기 장르가 헐리우드 영화로 wwwwwwwwwwwww 144 월드 와이드 wwwwwwwwwww 145 여동생!!! wwwwwwwwwwwwwwwwwwwww 149 뭐야 이 전개 wwwwwww 151 이렇게 현실감이 넘치다니… 이건 낚시 확정이야!!! 152 여동생이 다시 말했더 「흠, 그럼 나머지 금액은 이전처럼. 그럼 갈까요? 당신도 이제 그런 차림 안해도 되요」 오타쿠가 오타쿠 패션을 벗어던지더니 여동생에게 경례했다. 그와 동시에 20명 정도 있던 밀리터리 오타쿠들도 여동생에게 경례했다. ···다행이다. 걱정했던 전개는 아니었어 154 다행이 아니야 wwwwwwwwwwwwwwwwwww 156 어이 wwwwwwwwwwwwwwww 159 아, 안돼. 숨을 못 쉬겠어 wwwwwwwwwwwwwwww 160 이건 wwwwwwww 계속해라 wwwwwwwwwwww 164 원조 교제가 되려 건전해 보일 정도의 일을 하고 있어 165 ww 여동생이 라스트 보스 wwww 168 여동생과 오타쿠, 그리고 20명의 밀리터리 오타쿠들이 부두에 정박해 있던 배에 탑승했다. 이봐, 잠깐만. 그대로 가버리는 거야? 별 수 없어서 나도 몰래 숨어 탔다. 화물칸의 골판지 상자에 숨어 있는데··· 화약 냄새가 굉장하다. 토할 것 같아 어? 여동생 목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보리스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171 옐친 wwwww 살아 있었나 wwwwww 172 골판지는 wwwwww 스네이크 wwwwwwwwww 174 스네이크 www 것보다 >>1이 사용중인 무선 LAN 굉장해 wwwwwwwww 공해에서도 수신 가능 wwwwwwwwwwwwwwww 175 아까 부터 숨을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wwwwwwwwwwwwwwww 176 >>1 살아 돌아와라 wwwww 177 >>1의 여동생 너무 굉장하다 wwwwwwwwwwwwwww 178 오타쿠의 목소리도 들린다 「육로로 파리까지, 거기에서 미국까진 바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흐음, 그래?」 「그런데 뭐하고 계십니까?」 「여름 방학 숙제야, 너도 도와줘」 179 숙제 wwwwwwwwwwwwwwwwww 180 여름 방학 숙제 wwwwwwwwwwwwwww 183 >>178 라스트 보스가 숙제 wwwwwwwwwww 186 다행이다. 역시 동생은 성실한 녀석이었어 여름 방학 숙제도 확실히 하고 있고, 원조 교제도 안했다 오빠는 너무 기쁘다!! 「그런데 저 상자 왜 저런 곳에 둔 거야? 방해 되지 않아?」 여동생이 내가 숨어 있는 상자를 눈치챘다!!! 187 성실한 게 아니야아아아 wwwwwwwwwwwwwwww 189 오빠 도망쳐∼~~~~! 192 골판지 상자 속에서 PC로 기입중인 >>1을 상상하고 뿜었다 wwwwwwwwwwwwww 194 배 아프다 wwwwwwwwwwwwwwwwwww 195 >>1 도망쳐―! 196 이대로면 죽는다 wwwwwwwwww 198 >>1 도망쳐라 wwwww 199 이거 누가 영화 화 해줘 wwwwwwww 200 >>1이라면… >>1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어!!! 나는 믿고 있다!!! 203 도망칠 곳이 없어 wwwwwwwwwwww 오타쿠가 말했다 「···아마 초콜릿일 겁니다. 모스크바 과자는 최악이라 해서 미스터 아베가 부탁했습니다」 「·········흐음, 그럼 녹지 않게 저기 둬야 겠네」 여동생 녀석···아무도 없다면 하나 꺼내 먹고 싶단 느낌이다 저 녀석이 냉장고에 뒀던 내 푸딩을 마음대로 꺼내 먹을 걸. 나는 잊지 않아!!! 204 아베씨 wwwwwwwwwww 205 「하나 정도는 꺼내도 괜찮겠지? 가져와 줘」 역시 그렇게 나오는가 wwwwwwwwwwww 우왁!! 오타쿠가 가까이 온다 wwwwwwwwwwwwwwww 210 도망쳐!!!! 211 오타쿠가 상자 앞에 섰다 뚜껑을 건드리는 소리가 난다 wwwwwwww 나 끝났다 \(^o^)/ 「···화약 냄새가 나는 군요. 이건 초콜릿 상자가 아닙니다」 「그럼 초콜릿 찾아 와줘. 숙제는 갔다 와서 해도 돼」 오타쿠가 선실에서 나갔다 213 세이프!! 세이프!! wwww 215 우오오오오오오,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 wwwwwwwwwwwwwwwww 216 여동생이 혼자서 영어 숙제를 하고 있다 내일까지 가능한 거야? 오빠로써 불안하다 오타쿠도 사라졌고, 나가서 도와줄께 나는 역시 굉장히 좋은 오빠 wwwwwwwwwwww 그런 걸 생각하고 있던 중 영어 숙제 노트 옆에 있던 서류에 눈이 갔다. 「북○선 비밀 옥션 거래 내역」 ···뭐야 뭐야, 저건! 217 옥션 wwwwwwwwwww 219 북조○ wwwwwwwwwwwwwwwww 220 대체 뭐가 >>1을 여기까지 몰아 넣는 거야 wwwwwwwwwwwwwwwwww 223 서류 내용은 아무래도 러○아 가 시○리아 근처에서 비밀리에 만든 플루토늄을 북○선에서 개최하는 비밀 옥션에서 팔아치우려 한다는 것 같다 거기엔 아○리카나 중○은 물론 유럽 연합 일부도 참여하고 있다 플루토늄 공장의 관리를 맡은 게 바로 그 보리스란 녀석으로 그 녀석이 정부를 배반하고 다른 나라로 망명하려해서 이에 대한 말살 명령이 내려와 있단 것이다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야. 원조 교제가 아니라서 224 네 녀석, 왜 거기까지 알고 있어 wwwwwww 225 원조 교제는 이제 됐어 wwwwwwwwwwwwww 226 그런데 >>1은 숙제 했냐? wwwwwwwww 229 너에게 원조 교제는 세계적 레벨의 범죄보다 위인가 230 서류에 전부 써 있었어 www 그런데 여동생 굉장한 기세로 숙제하고 있는데 wwwww 조금 어드바이스 해줘도 괜찮으려나, 그 오타쿠도 안 보이고 그래서 난 말을 걸어 보기로 했다 「노트를 찢으면 페이지 줄일 수 있어」 232 오빠로서 제일 하면 안 되는 짓을 wwww 234 노트 찢기 wwwwwwwwwwwww 235 비법인가 wwwwwwwwwwwwwww 236 치트 wwwwww 237 오빠의 지혜주머니 wwwww 238 여동생은 「아, 그렇지. 그런 수가 있었네」 라면서 노트를 찢기 시작했다 「어째서 숙제가 그렇게나 남은 거야? 너 방학중에 뭐 했던 거야?」 「별일 없었는데? 그냥 바이트 했는걸」 239 안심 했다 wwwwwwwwwwwwwwwwww 240 >>238 다행인 거야!! 나 울뻔 했어!! 242 원조 교제가 아니라 진짜 다행이다 ( ;ω;) 243 나는 오빠쪽이 더 걱정되는데 wwwww 244 여동생이랑 너무 평범하게 회화해서 웃었다 wwwwwwwww 248 그렇게 이야기 하던 중 오타쿠가 왔다 「지금 누구랑 이야기 하셨습니까?」 여동생은 「혼잣말이야. 초콜렛 가져왔어?」 라면서 오타쿠에게 말했다. 어이 어이!! 나는 무시야?!! 오타쿠는 내가 들어 있는 상자는 의심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wwwww 무서우니까 그렇게 응시하지마 wwwwwwwww 249 오빠 도망쳐!!! 250 여동생은 좋은 녀석이다 wwwwww 251 여동생 wwwwwwwwwww 254 그런데 다음 신청은 언제 받는 거야? 255 오타쿠가 「안을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라면서 내가 숨어 있는 상자에 손을 댔다··· 안돼 wwwwwwwwww 그만둬 wwwwwwwww 그 때!! 여동생이 굉장히 빨리 일어 섰다 싶더니 오타쿠가 뒤로 날아갔다 뭐지···? 생각하면서 놀라고 있는데, 어, 동생이 손에 든 저건 총···? 장난감···인가? 움직이지 못하는 나한테 여동생이 소리쳤다 「빨리 상자 안에서 나와! 도망쳐!」 256 여동생!! 하드 보일드!!! 257 !!!!!!!!!!!!!!!!!!!!!!!!!!!!!!!!!!!!!!!!!!! 258 신청? 그렇다 신청 받을까 여긴 배위, 나는 어디로 도망쳐야 되지? >>260 260 2차원 263 2차원 wwwwwwwwwwwwwwwwwwwwwwwwww 264 >>260 내가 평생 숙원으로 찾아 헤매는 것을!!!! 265 >>260 GJ 267 이차원인가, 알았어!! 나는 소리쳤다!! 「도망친다면 이차원이다, 이차원으로 도망치겠어!!!!」 여동생은 나에게 말했다 「도피와 도망은 달라」 「네가 한 바이트라는 건 원조 교제가 아니지? 설마, 원조 교제 였던건?」 「그럴리가 없잖아, 오빠 머리 이상해 진 거 아냐?」 다행이다. 진짜 안심했어 268 도피에 웃었다 wwwwwwwwwww 270 여동생, 태클의 달인인데 wwwwwwwww 271 도피 wwwwwwwwwwww 여동생, 너무 센스 있어 wwwwwwwwwwwwwww 274 우리 두 사람은 선실에서 빠져 나와, 조타실로 달렸다! 가는 도중, 아까 그 밀리터리 오타쿠 20명이 뒤에서 덮쳐왔다. 여동생은 나한테 「숨어!」 라면서 근처 선실에 던져 넣더니 「하아∼~~」 하고 기합을 넣곤 눈깜짝할 사이에 건 카타로 전부 해치웠다. 275 여동생 누구야 wwwwwwwwww 276 여동생은 전설의 암살자인가 wwwwwwwww 277 현대의 여동생은 실로 굉장하다!!! 280 나는 이제 아무 것도 모르겠다 여동생이 원조 교제하지 않았다는 건 안심했지만 어째서 이렇게 되버린 건지 이유를 모르겠어 자세한 걸 물어 보려 했지만 「투덜 투덜 거리고만 있으면 갈아서 으깨버릴 거야!」 라는데. 더 이상 물어 볼 수가 없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조타실에 도착했다. 거기에 있던 건 여동생의 남자친구이자 내 후배인 그 녀석이었다!!! 281 남자친구가 眞 라스트 보스 였던가 ww 282 이제 예상을 못 하겠어어어어 wwwwwwwwwwwwww 283 「마릴린, 네가 이중 스파이라는 건 알고 있었어」 「죠···믿었는데···」 무슨 말 하는 거야 이 녀석들? 285 마릴린, 죠 wwwwwwwwwwwwwwwww 네놈들 국적이 어디냐 wwwwwwwwwwwwww 286 마릴린 www 287 남자 친구, 머리는 괜찮은 건가 www 288 이 무슨 서스펜스 극장 www 290 이것이 바로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입니까? 292 후배가 나한테 설명을 시작했다. 「여기, 선배의 여동생···아니 마릴린이 이런 일을 시작한 건 선배 가족 때문이랍니다. 부모님은 일로 바쁜데다, 오빠인 당신은 하루종일 PC만 붙들고 앉아 VIP를 하는 바람에 마릴린은 혼자서 외로운 매일 매일을 보내야 했지요」 그, 그랬나?!! 296 >>292 오빠, 납득 하는 게 너무 빨라 wwwwww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 됐잖아 ww 297 실로 훌륭한 이유 wwwww 299 여동생은 「가족 탓이 아니야」 라면서 화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반성했다. 내가 VIPPER 였기 때문에···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한 것 뿐이야. 단지 그것 뿐···」 「그런가, 그럼 내 시체를 넘어 갈 수 있겠는가!! 마릴린···?!!」 「바라는 바···」 두 사람이 홀스터 플랩을 열었다. 나는 왠진 모르지만, 분위기를 읽고 동전을 던졌다 300 영화보다 재미있습니다 wwwww 301 전개를 한치도 읽을 수 없어 www 302 >>1 너 분위기 너무 잘 읽잖아 wwww 303 동전이 바닥에 떨어지자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권총을 꺼내서!!! 탕~!!! 두 사람이 날 공격했다 304 어째서!!!! wwwww 305 wwwwwww 306 >>1 사망 wwwwwww 307 예상외 wwwwwwwwwwwwww 309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wwww 310 전개가 너무 굉장하다 wwwwwwwwwww 313 「파리가 앉아 있어서 잡아 드렸습니다」 「바보털 서있었기 때문에 잘라 줬어」 아 그런가, 고마운 두 사람이다 314 wwwwwwwww 315 뭐야!! 이 神 전개 wwwwwwwwwwwwwwwwwwww 317 제길!!! 웃었다!!!! wwwwwwwwwww 318 바보자식!! wwwwwwwwwwwwww 319 >>1 바보털이 있었냐, 너 wwww 320 총실력 너무 좋아 wwwwwwwwww 321 그런 거 고마워 하지 마라 wwwwwwwwwwwwwwww 322 어쨌든 나는 외쳤다 「너희 두 사람!! 이상하잖아!! 이제 그만둬!!」 「이제 무리야. 국가의 존망이 걸려 있으니···아키하바라에서 오빠가 따라오지 않았다면··· 하지만 내버려 둘 수도 없었어!!!」 「그런데 너 숙제는 끝냈냐?」 「아···」 324 숙제 wwwwwww 325 숙제 wwwwwwwwwwwwwww 326 결국 우리는 돌아가기로 했다 후배 녀석도 숙제가 끝나지 않았으니까 327 시원스럽게 끝 w 328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는 라스트 보스 329 국가보다 숙제냐 wwwwwwwww 330 고교생에겐 국가의 존망보다 숙제가 중요하다 특히 후배는 추천으로 대학을 노리고 있으니까 더욱 중요 나도 집에 돌아가면 도와주기로 해서 종료. 아아 동생이 원조 교제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331 국가의 존망은 어떻게 된 거냐 wwwwwwwwwwww 332 원조 교제 이야기는 이제 됐어!!! wwwwwwwwwww 338 이 급전개는 대체 뭐냐 wwwwwwww 339 어머니한테서 전화 왔다 「오는 길에 아버지 드실 맥주 사와」 후배가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지불하겠다는데. 정말 좋은 녀석이다 여동생도 이번 건 자신이 미안하다면서 자기도 돈을 내겠다고. 제대로 화해할 수 있어서 안심했다. 340 평화롭다 wwwwww 341 마침내 대단원 wwwwwww 343 갑자기 개심한 두 사람에 대한 건 wwwwwwww 344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돌아가지 돌아 가는 것도 문제지만, 이번 건으로 나도 많이 반성했어 역시 VIP만 하지 말고, 가족들과 시간을 가져야 될 거 같아 이런 교훈을 얻었다는 걸로 내 이야기를 마치겠어~ 345 헌데 여기까지 따라온 너희들!! 나 할 말이 있어. 미안. 사실 전부 낚시 였어 \(^o^)/ 347 낚시였는가!!!! 348 이제 와서 낚시 선언 www 350 제길!! 속았다!!!! 352 …낚시였는가!!!! 353 낚시였나 www 354 제길!! 속았다구!! 355 여기까지 해버리고 낚시 라는 건 wwwwwwwwwwwww 356 이 스레는 낚시였지만, 이 교훈을 잊으면 안돼 가족들과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사춘기인 동생이 비밀 스파이가 될 지도 몰라!!! 357 최고의 낚시였습니다 wwwwwww 358 속았음에도 왜 이렇게 속시원하지? 363 자아, 이런 것으로 나는 이만!!! 모두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 즐거웠어!!! 364 낚시일 줄이야 ww 당했다구 ww 하지만 좋은 교훈을 >>1에게서 배웠다 wwwww 367 >>1의 낚시 센스에 탈모 wwwwwwwwwww 372 >>1 재미있었어 wwww 387 다음에 다시 보자구!!! |
라이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