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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0 15:02
조회: 2,404
추천: 5
김상욱 계엄 해제 전 “국회 본회의장 들어가면 죽는다” 국힘 의원 있었다 ![]() ◎ 김상욱 > 반갑습니다. 김상욱입니다.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나서 또 약간 울컥해지네요. ◎ 진행자 > 1년 전의 인터뷰인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의원님 목소리가 약간 비장함 같은 게 좀 느껴졌는데 ◎ 김상욱 > 울컥하네요. 1년이 다 됐는데도요. 그때 생각하면. ◎ 진행자 > 그때 혹시 기억나세요? 나시죠? ◎ 김상욱 > 제가 보통 차분하게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쪽인데 저 날은 머리보다는 가슴이 움직였던 날이에요. ◎ 진행자 > 그렇죠. ◎ 김상욱 > 가슴으로 뛰었고 가슴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사실 세세한 장면들이 다 기억나는 건 아닌데 파편, 파편. 사실 저 날 저도 모르는 많은 말들을 했더라고요. 나중에 다른 의원님을 통해서 얘기를 듣고 알았어요. 예를 들어서 민주당 의원들한테 너희는 의석수도 많으면서 왜 못 채우냐고 빨리 채우라고 소리 질렀다고 하는데 ◎ 진행자 > 본회의장에서? ◎ 김상욱 > 그것도 나중에 최민희 의원한테 듣고 알았고, 제가 그날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녔대요. 근데 욕하고 다닌 건 저도 기억이 나요. ◎ 진행자 > 누구를 향해서 무슨 얘기를 하셨다는 거예요? ◎ 김상욱 > 일단 국민의힘 의원들이 안 오니까 그게 화가 나서, 또 국회 본관에 있는데도 안 오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보이는 대로 제가 욕을 퍼부었어요. 계엄군한테도 욕 퍼붓고 완전히 욕쟁이 아저씨가 돼서. ◎ 진행자 > 의원님이 욕하는 거 별로 상상이 잘 안 가는데요. ◎ 김상욱 > 그러게요. 제가 욕을 할 줄 알더라고요? ![]() ![]() 전문 인터뷰 : https://v.daum.net/v/20251130104204343 인터뷰로 알수 있던 12.3 친위쿠데타 당시, 탄핵 전까지의 상황 반란의 힘의 상당수는 사전에 계엄을 알고 있었다. 홍장원의 저항으로 주요인사 체포가 지지부진해 배신자 소리를 들었다. 계엄 해제 표결을 참석한 18명을 배신자 취급했다. 한가발은 그날 진짜로 죽을 운명이었다. 그 뒤에 자진해서 용산에 기어들어가 윤석열의 개가 되었다. 번외) 그나마 정상인인 김상욱은 정상인을 추려서 탈출 하려 했는데, 정상인이 없었다. 결국 12.3이후 다른 곳에도 가려고 했는데 보수 정당이라고 판단된 민주당에 합류했다. 한줄요약 : 군사반란에 적극 가담하고 후과를 어지럽힌 국민의 힘은 코른에 오염된게 분명하다, 제국법에 따라 그냥 전원 다 죽여버리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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