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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6:29
조회: 1,503
추천: 0
민희진 "풋옵션 소송 돈 때문 아냐…새 회사 투자 연락 많다"![]() ![]() 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어도어 감사보고서를 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주식 57만3160주(18%)를 보유, 계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260억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이브는 그보다 전인 지난해 7월 주주 간 계약 해지 통보로 민 전 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 전 대표는 계약이 해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풋옵션을 행사했기 때문에 대금 청구권이 있다고 맞서고 있다. 민 전 대표는 "밀어내기라는 키워드를 발견해서 감사를 했다더라. '음반 밀어내기'라는 편법, 불법을 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 하이브가 그걸 내가 퍼트리고 다녔다고 주장하더라"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투자한다는 분들이 많다. 전화위복처럼 법인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들리고 국내외로 엄청나게 연락이 많았다. 되게 감사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다만 "법인만 설립이 된 상황이다. 같이 하려는 친구들, 구성원들은 있는데 출근은 아직 못하는 상황이다. 건물 계약을 했지만, 완공이 안 됐기 때문" 이라고 덧붙였다. 내방 오디션은 학원에 기획사 관계자들이 찾아가 비공개로 오디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러면서 "차기로 걸그룹을 만들진 않을 거 같다. 차후에는 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보이그룹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0199 본인피셜 본인은 돈 욕심이 없다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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