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도입은 예상과 달리
고숙련 수요를 크게 늘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숙련 노동을 보완·대체하며
고졸 이하 임금은 상승, 고학력 임금은 정체했습니다.

그 결과 학력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로봇화가 빠른 지역일수록 대학 진학률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학 내부에서도
공학계열 비중은 확대되고,
인문·예체능 등 비기술 분야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핵심은 ‘인재 전략 전환’
산업별･지역별 맞춤형 인재 육성 체계 구축하고,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강화 및 대학-기업 협력을 확대하며,
직업훈련 중심의 인력 재편을 해야합니다


. https://youtube.com/shorts/wtOjELZf0MA?si=9m-faLhch3Zi4KU8


노동연구원 보고서

https://www.nkis.re.kr/subject_view3.do?volId=IPVOL00000000001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