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은 "국정원에서 2023년 지적한 IP, 방화벽, 비밀번호 등을 제대로 보완했는지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은 군 전문가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니 이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본래 뜻은 국정원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그래도 성의 있게 보완되는 노력을 했는지 확인하자는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