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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07:15
조회: 3,422
추천: 2
“출산 축하한다며 징계 통보” + 사람들이 열광하는 '동물 구조'의 민낯![]() ![]() [성명문 전문] - 출산 직전 만삭 활동가에게 재징계 처분 예고한 <카라> 전진경 대표를 규탄한다 - <카라> 대전환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일동(이하, ‘비대위’)은 전진경 대표의 인간성을 상실한 권력 남용,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25년 12월 10일, 전진경 대표는 김나연 활동가에 대해 ‘재징계’를 예고했다. ‘재징계’란, 2024년 6월 2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서 ‘부당징계로 판정’한 사안을 다시 징계하겠다는 주장이다. 김나연 활동가는 현재 근속 9년 차를 넘어선 활동가로 홍보팀에서 팀장으로 업무를 활동해왔다. 그런 활동가에게 사측은 2023년 1월 6일, ‘불쾌감 유발, 조직에 대한 문제 제기, 내부 불만 초래’ 등으로 사유들로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내린다. ‘지노위’로부터 ‘부당한 징계’ 판정을 받았음에도 전진경 대표는 징계를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김나연 활동가가 지난 12월 8일부터 출산을 며칠 앞두고 휴가 중에 있는 만삭의 산모라는 사실에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에 따라 출산 휴가를 이행 중인, 대표의 결재승인 후 휴가를 시작한 직원에게 전진경 대표는 아래와 같은 공문을 보낸 것이다. 이 파렴치하고 비도덕적이고 잔인한 부당징계 행위에 대해 ‘비대위’ 일동은 전진경 대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히 사퇴할 것을 명한다. 위의 재징계 공문은 전진경 대표가 자신의 일시적 기분에 따라 조직 전체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한 예가 아닐 수 없다. 활동가의 징계 사유가 조직의 운영과 아무런 상관도 없을 뿐더러, 출산이 임박한, 출산 휴가 중인 직원에 대한 이러한 압박과 징계는 소규모 개인 소유 기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치졸한 행태의 극한이다.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에서, 그것도 대한민국의 대표적 동물복지 단체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비윤리적 일탈이다. 출산 직전과 직후는 여성의 정신과 신체 모두 극도의 안정과 지지를 필요로 한다. ‘비대위’는 임신과 출산, 모성을 보호하는 시민사회의 상식과 민주사회의 지향을 따른다. 이에 ‘비대위’는 다음을 강력히 촉구한다. ▶ 전진경 대표는 김나연 활동가를 향한 부당징계를 당장 멈춰라. 2025년 12월 15일 카라의 노조 탄압, 직장내 괴롭힘 의혹 이슈도 해결될 기미 없이 오래 가는군요. 🙄 게다가.. 후원회원이자 카라 봉사자인 이정의 씨는 위탁업체를 직접 방문한 경험을 전하며 “좁은 사각 공간에서 개 한 마리가 뱅글뱅글 원을 그리며 정형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을 봤다”며 “벽 틈 사이로 잠시 마주친 눈빛에 꼬리를 흔들던 그 개를 보며 분노와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개가 ‘보레’였다고 밝히며 개선을 촉구했다. 구조동물 학대 이슈까지 얹어있는데요. ![]() ![]() ![]() ![]()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0889?sid=102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 기사들입니다. 🤔 카라만의 얘기도 아니고, 동물단체들의 구조 동물의 관리 문제도 꽤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던 부분이죠. 그나저나 국내 대형/중견 동물단체들은 다들 참.. 😑 어디는 보호동물 백마리 가까이 불법으로 죽여서 동물보호법으로 처벌받질 않나, 어디들은 유기동물 봉사하고 고양이 복막염 신약 개발하던 수의사를 동물실험 운운하며 몰아붙여서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하질 않나, 어디는 멸종위기종 번식지에서 대기업 건설사 후원받아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질 않나.. (뭐 캣맘 관련 문제에서 해외 동물단체들과 달리 모조리 극단적 캣맘단체 수준인것도 웃픈 얘기..) 제대로 된 동물단체 보기가 참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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