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가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유럽,남미선수들보다 뛰어나지 않은데

 

체력적인 부분이 정말 부실해보인다고 느껴지는데....이번경기뿐만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느끼던...

 

무작정 그냥 국대를 까려는 글은 아니고

 

경기들을 보다보면 한국대표팀들이 체력적한계가 명확한지는 몰라도 후반전에는 정말 공격은 커녕 역습할 체력도

 

없어서 거의 수비위주로하면서 공잡는즉시 패스보다는 멀리 뻥뻥차는게 거의 다잖아요...

 

뭐 한선수 예로 들면 구자철선수는 풀경기뛸때 자주 쥐난다면서 누워있고...

 

 

굳이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대륙선수들과 비교하지 않고 일본과 비교를 해도

 

체력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본 후반전에 이렇게까지 지치는 모습은 아니었는데, 한국은 후반전이 너무 고비더라구요..

 

특히 후반끝나기 20~30분전부터는 대부분의 선수가 체력이 방전되는것 같던데..

 

물론 90분다뛰는거 엄청 힘들죠. 저는 담배피워서 저렇게 뛰지도 못합니다만, 월드컵나온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뭐 한국이 뛴거리가 다른나라선수들보다 많고 그런건 아닙니다.(저희가 이번러시아전 108km뛰었는데

 

그냥 오늘한 b조예로 들면 호주 115km, 칠레 113, 네덜 109, 스페인102 뛰었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어느나라선수들 초인이 아닌이상 다 지치겠지만, 한국은 체력적 한계가 더 빨리 오는것 같다. 는게 제 생각입니다.